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3월 13일 시흥천에서 ‘도심지 하천 정화의 날’ 캠페인을 개최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3월 13일 시흥천에서 `도심지 하천 정화의 날` 캠페인을 개최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흥시 생태하천과 직원, 하천 유지관리 민간위탁사업체, 하천관리 기간제 근로자 등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흥천 약 2km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도심지 하천 정화의 날’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하천 산책로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하천 내 쓰레기 투기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이 깨끗한 하천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분기별로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