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3월 11일(화) 어린이안전교육 - 보육교직원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면암중앙도서관 3층 독서토론실 1에서 3회 진행했고 3월 24일(월) ∼ 3월 27일(목) 총 15회 교육을 추가로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응급처치 실습교육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교육시스템을 통해 반드시 이론교육(2시간 온라인교육) 수강 후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실습교육(2시간 대면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안전교육 - 보육교직원 응급처치 실습교육은 「행정안전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20. 11. 27. 시행)」「법률 제17312호, 2020. 5. 26., 제16조 (어린이안전교육) `어린이이용시설 관리주체는 종사자에게 응급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제정에 따른 어린이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위험을 예방하고 어린이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항을 교육함으로써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영유아 및 성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기도폐쇄에 의한 질식사고와 심폐기능 정지 시 응급처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및 주변 비치 장소에 안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방법에 대해 직접 실습할 수 있어 도움이 됐고 소그룹으로 교육이 진행돼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라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의견을 나타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어린이안전교육·보육교직원 응급처치 실습교육은 우리 아이들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 상반기 총 15회, 하반기 6회 교육을 추가로 진행해 포천시 관내 보육교직원 399명이 지역 내 교육 기관에서 원활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포천시 관내 어린이집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교직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