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서순남)는 15일 청소년운영위원회 ‘담아내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극한’ 및 14개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함께하는 2025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 및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서순남)는 15일 청소년운영위원회 `담아내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극한` 및 14개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함께하는 2025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 및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자치 활동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1부에서는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 및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들에게 임명장과 입학증서가 수여됐다. 각 자치기구 대표들은 올 한 해 동안 펼칠 다양한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독려했다.
2부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청소년들이 활발하게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극한’ 회장을 맡은 이성민 청소년은 “또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른 자치기구의 활동 계획을 들으면서 올해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해냄청소년활동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공동체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주도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