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2025 시즌 홈 개막전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 맞붙었으나, 아쉽게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2025 시즌 홈 개막전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 맞붙었으나, 아쉽게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날 창원축구센터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성보빈 창원특례시의회 의원,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 백찬문 경상남도축구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1,400여 명의 팬들이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창원FC는 지난 3월 2일 FC목포와의 개막전에서 2-0 승리를 거둔 기세를 이어가길 기대했으나, 지난해 우승팀인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2 패배를 기록하며 홈 개막전 승리를 놓쳤다.
이번 홈 개막전은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창원연합태권도 시범단과 치어리더의 특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시축, 사인볼 증정, 경품 행사 등이 이어지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경기 후 창원FC 구단주인 홍남표 시장은 “오늘 승리를 선물하지 못해 아쉽지만, 경기장을 찾아 뜨겁게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패배를 교훈 삼아 창원FC가 더욱 강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원FC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과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를 치른 후, 4월 27일 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두 번째 홈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창원FC는 2025 시즌을 맞아 팬 중심의 구단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경기장 내외에서 팬들이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팬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