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베르텍스 바람막이’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고윤정 `베르텍스 바람막이` 화보 (사진 제공=디스커버리)
이번 화보는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고윤정의 트레킹 모습을 담아내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추구하는 탐험과 도전의 가치를 강조했다. 화보 속 고윤정은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베르텍스 크롭 바람막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베르텍스 바람막이’는 기존의 투박한 기능성 재킷과 차별화된 곡선적인 실루엣과 테크니컬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크롭 기장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동시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 ‘베르텍스’를 적용해 생활 방수, 고투습, 방풍, UV 차단 기능을 강화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 25SS 시즌에는 세련된 기능성 바람막이를 찾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크롭 바람막이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며 “베르텍스 바람막이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올봄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25SS ‘베르텍스 바람막이’ 라인업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