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신동아아파트사거리 구간(방학로 223~247)에 1개 차로를 신설한다.
신학초등학교에서 신동아아파트 사거리 방향 교통 정체 모습
기존 왕복 3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됨에 따라 이 구간 교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개 차로 신설과 함께 기존 좌회전 1개 차로도 연장하는데, 신호 대기 차량으로 병목현상이 발생했던 것 또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이 구간은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난이 발생하던 곳이다.
신학초등학교에서 신동아아파트사거리 방향으로 주행할 경우, 좌회전 전용 차로를 제외한 나머지 1개 차로에 우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이 혼재돼 상습 교통체증이 발생돼 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구는 교통, 환경 등 관계 기관, 부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 이번 도로 확장을 이끌었다. 예산은 서울시와 협의해 시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공사는 오는 4월에 착수하며, 올해 안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도로 확장 공사가 이 구간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