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고등학교 1·2학년을 위한 2027∼2028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오는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고등학교 1 · 2학년을 위한 2027 · 2028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오는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2027∼2028학년도 대입의 주요 변화와 최신 입시 흐름을 알리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계적인 진학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8학년도 입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해로, 성취평가제 확대, 수능 과목 구조 개편, 학생부 평가 방식 변화 등 입시환경의 큰 변화가 예고돼 있다.
설명회는 한가람고등학교 정태영 교사가 진행한다. 2027∼2028학년도 대학입시의 주요 변화와 2026학년도와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효과적인 입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참여는 사전 신청자에 한하며, 강서구 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시청은 6월 5일부터 13일까지 강서구청 누리집(강서구청 통합예약 > 온라인 신청 > 행사/문화)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수시 및 정시 전형 대비 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맞춤형 입시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대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불안감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시·정시 설명회를 포함한 입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