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연수구청 리틀야구단(단장 이재호)이 지난 5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5 상반기 U-10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완성도 높은 경기 운영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연수구, U-10 전국 리틀야구대회서 `3년 연속 우승`
이번 대회는 전국 86개 리틀야구단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은 6경기 전승의 완벽한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준결승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용인 수지구를 13:0으로 완파하며 기세를 올렸고, 결승전에서는 서울 동대문구를 12:2로 제압하며 기량 차이를 확실히 입증했다.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팀플레이를 선보인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은 다득점과 철벽 수비를 앞세워 대회 내내 타 팀을 압도, 전국 리틀야구 최강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 감독상(신세진), ▲최우수 선수상(조유준)을 각각 수상하며 팀의 기량과 리더쉽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도 거뒀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우승은 우리 어린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연수구 리틀야구단이 앞으로도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