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 국제시장 국내외 서포터즈가 외국인 관광객 투어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제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이 28일 ‘국제시장 글로벌 서포터즈’ 2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제시장 글로벌 서포터즈는 1, 2기 총 60명으로 2016년 12월부터 국제시장 SNS 홍보, 외국인 관광객과의 국제시장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을 수행했다.
‘국제시장에서 만원 데이트’를 주제로 서포터즈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온라인·SNS에 확산하는 활동과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들에게 국제시장 투어를 돕는 안내 및 미션을 통해 활동 기간에 시장 내 활기를 불어넣었다.
국제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은 대학생 서포터즈와 국제시장의 SNS 홍보 등을 통해 국제시장 활성화를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시장 글로벌 서포터즈 활동은 부산 대표 콘텐츠마케팅 기업 코스웬콘텐츠(주)가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