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구로구가 오는 5월 7일 구로구민회관에서 배우 겸 작가 차인표를 초청해 ‘당신에게 하루는 어떤 의미인가요?’를 주제로 평생학습 명사 특강을 연다.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오는 5월 7일 `구로평생학습 명사 특강`의 일환으로 배우 겸 작가 차인표 씨를 초청해 구로구민회관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오는 5월 7일 ‘구로평생학습 명사 특강’의 일환으로 배우 겸 작가 차인표 씨를 초청해 구로구민회관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차인표 씨는 ‘당신에게 하루는 어떤 의미인가요?’라는 주제로, 일상의 가치를 되새기고 삶의 방향을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기자이자 작가로서 활동해온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진솔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인표 씨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으며, 2024년에는 ‘제1회 영국 옥스퍼드 한국문학 페스티벌’에 초청된 첫 한국 작가로 주목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등 다수가 있다.
특강 참여 신청은 4월 7일부터 구로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총 300명의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구청 교육지원과를 통해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강연은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삶의 가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