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진축전, 성황리 종료… AI시대 예술 담론 공론화
국내 최대 사진 전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막을 내렸다. 전시를 개최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그동안 보수적 매체로 평가돼 온 사진예술 분야에 AI를 전면 배치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사진축전에서는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작가들의 전시, 협회 주최 AI 이미지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및 시상, 사진과 예술의 정의와 조건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개념 전시 ‘BUT STILL HERE’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AI 시대 사진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특히 개념 전시 ‘BUT STI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구민들의 야간 및 주말 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 심야 약국과 병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서구는 구민들의 야간 및 주말 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 심야 약국과 병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의료 취약 시간대인 주말과 심야 시간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자 심야약국을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늘리고, 심야 병원 또한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한다.
의료 접근성을 높여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구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심야약국은 `365정약국(양천로 570)`으로, 지하철 9호선 증미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매주 금, 토, 일요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기존 심야약국인 `365열린약국(공항대로41길 52)`은 2022년 지정 이후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며 구민들의 건강을 지켜왔다.
심야 병원 역시 1개소가 추가된다. 기존 심야 병원인 연세의원(화곡로 197)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로뎀소아청소년과의원(공항대로 186)은 평일 밤 9시까지 야간 진료를 제공한다.
새롭게 지정될 심야 병원은 등촌3동에 있는 병원으로, 7월 중 추가 지정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민들이 야간이나 주말에도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심야 약국과 병원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